브렛제이뮤직·인플머스, K-콘텐츠 결합한 ‘현지 바이럴 미디어 솔루션’ 공개… CIS 시장 개척 본격화
– 카자흐스탄서 K-팝·뷰티·현지 인플루언서 융합 마케팅 성공적 추진
– 첫 협업 브랜드 ‘블리블리’, 백화점·팝업·패션위크 등 현지 확장 가능성 타진
– 기획부터 섭외·촬영·유통 검토까지 자체 실행하는 통합 모델 구축

[뉴스로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브렛제이뮤직(대표 이주청)과 종합 마케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인플머스(대표 이재호)가 K-콘텐츠 IP와 국내 우수 브랜드를 결합한 ‘현지 바이럴 미디어 솔루션’을 첫 공개하고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양사는 첫 번째 프로젝트 대상국으로 카자흐스탄을 선정하고, 지난 6월부터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와 함께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제품 협찬이나 일방향 광고를 넘어 K-팝 콘텐츠,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소비자 브랜드 체험, 거리 소통 콘텐츠 및 SNS 바이럴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마케팅 구조로 설계됐다.
프로젝트에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I.X’의 리더 조영빈이 참여해 현지 팬들과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업 기획 및 총괄은 브렛제이뮤직 경영총괄이자 인플머스 전략고문인 한경국 고문과 블리블리 이정권 경영이사가 맡아 전체 비즈니스 방향성을 잡았다.
특히 양사는 외주 위탁을 배제하고 인플머스 이재호 대표와 브렛제이뮤직 이주청 대표도 직접 현장에 상주하고 기획하며, 현지 인플루언서 섭외, 촬영, 콘텐츠 제작, 사업 협의까지 자체 실무진 위주로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외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소통 오차를 줄였으며, 현장 상황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마케팅 융합 조직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마케팅 방식에 있어서도 기존 틀을 벗어났다. 한국 연예인을 현지에 파견하는 단순 홍보 방식 대신, 양사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문화 관계자들을 직접 섭외해 공동 콘텐츠를 제작했다. K-팝 아티스트, 브랜드 관계자, 현지 인플루언서가 함께 등장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SNS 채널에서 동시에 폭넓게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었다.
프로젝트팀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대표 거점인 아르바트 거리 등에서 현지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거리 인터뷰와 제품 체험형 콘텐츠를 촬영해 참여형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카자흐스탄 디자이너 브랜드 ‘양라인(YANGLAIN)’의 설립자 아딜랴 보타바예바(Adilya Botabayeva) 등 패션·미디어 관계자들과 만나 K-뷰티, K-패션, K-팝을 연계한 후속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단기 홍보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현지 산업 생태계 연계 기반을 다졌다.
첫 번째 참여 브랜드인 블리블리는 5일간의 짧은 현지 일정 속에서 백화점 및 로드숍 입점, 팝업스토어 운영, 카자흐스탄 패션위크 연계 등 다각도의 유통·패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초 성과를 확보했다.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한경국 전략고문은 “기존 해외 마케팅이 광고 집행이나 유명인 섭외 등 단편적인 영역에 치중했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제작부터 현지 인적 네트워크 구축, 브랜드 체험, 유통 가능성 검토까지 하나의 연결된 과정으로 추진한 것이 핵심”이라며 “국내 브랜드가 현지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소비자 및 관계자들과 유의미한 접점을 형성할 수 있는 실행형 마케팅 모델을 구축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브렛제이뮤직과 인플머스는 이번 카자흐스탄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바이럴 미디어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몽골, 베트남, 일본, 중국 등으로 협력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뷰티를 시작으로 패션, 건강식품 등 다양한 국내 우수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