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이비지니스·파라트레이드, 중국 광저우서 글로벌 왕홍 라이브 방송 발대식 개최, K-뷰티 중국 유통 본격화
-국내 브랜드 문의 쇄도…한성이비지니스·파라트레이드, 중국 유통 인프라 기반 확대
-한국 대표 크리에이터·키즈모델 참여… 현지 미디어 관심 집중
글로벌 유통기업 한성이비지니스가 중국 현지 파트너사 파라트레이드(PARAH TRADE)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서 글로벌 왕홍 라이브 방송 발대식을 개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과 현지 유통 확대를 위한 공식 출범 행사로 마련됐다.
한성이비지니스는 국내 공급망과 중국 현지 유통망을 연계해 향후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와 유통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성이비지니스는 2025년 기준 글로벌 지사를 포함해 연 매출 5800억원 규모의 유통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국 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넓히고 현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저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성이비지니스의 전략 파트너인 ㈜인플머스 이재호 대표와 한경국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호 대표는 현재 한성이비지니스 마케팅 이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한경국 고문은 한성이비지니스 부대표를 맡고 있다.
참석자들은 향후 사업 운영 방향과 중국 유통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파라트레이드는 중국 내 유통 운영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구조를 공식화했다.
행사 현장에는 한국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조소영이 초청돼 K-뷰티 콘텐츠 경쟁력을 소개했다.
조소영은 아모레퍼시픽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홀리추얼(HOLITUAL)’ 앰배서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왕홍과 한국 인플루언서를 연계한 사업 모델을 설명했다.
한국 키즈모델 한시연도 행사에 참여했다.
한시연은 한국 패션·키즈 콘텐츠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모델로,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프로젝트와 연계한 현장 콘텐츠 촬영과 한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성이비지니스와 파라트레이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한 유통·마케팅·라이브커머스 통합 플랫폼 구축을 선언했다.
향후 사업 범위는 뷰티와 패션을 비롯해 생활 소비재 분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로부터 중국 진출 관련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성이비지니스와 파라트레이드가 구축한 현지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